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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관광객을 위한 새 비자 및 편리한 도착 시스템
부동산 투자 핫스팟: 프놈펜, 시아누크빌, 시엠립
세금 혜택 및 디지털화된 토지 관리 시스템 도입
이미지=Pexels
2025년 캄보디아 입국 준비
관광 비자(Visa T)는 30일 이하 체류를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한 단일 입국 비자이다. 2025년부터 비자 비용이 인하되었으며, 도착 시 신용카드로 비자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2024년에 도입된 캄보디아 e-Arrival(CeA) 시스템은 종이 양식 없이 간소화된
이민, 보건, 세관 신고 절차를 제공한다.
프놈펜에 개장 예정인 새로운 떼조 국제공항은 2025년 중반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NN이 선정한 세계를 변화시킬 11대 건축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부동산 투자 핫스팟
프놈펜
-남부 지역: 2025년 중반 개장 예정인 새로운 국제공항과 주변 기반 시설 프로젝트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북부 지역(쭈로이 창바): 캄보디아-한국 우정의 다리 건설로 강변 아파트가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 중이다.
-동부 지역(꼬 피치 & 꼬 노리아): 메콩 퀘이 시티와 새로운 교량 건설 가능성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며, 특히 고급 빌라가 주목받고 있다.
시아누크빌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를 통해 자동차로 몇 시간 만에 이동 가능하며, 항공편과 열차 옵션도 제공된다.
시엠립 및 바탐방
북서부 지역으로 도로, 항공 및 철도를 통해 연결되며, 이 지역 역시 투자 잠재력이 높다.
부동산 세금 혜택 및 법적 구매 가능성
캄보디아는 외국인의 특정 부동산 소유를 허용하며, 주로 콘도 구매가 가능하다. 2025년에는 아래와 같은 세금 혜택이 도입되었다.
-부동산 양도세 면제: 특히 보레이 프로젝트 내 21만 달러 이하의 주택에 적용된다.
-양도소득세 연기: 부동산 양도소득세 도입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기되었다.
디지털 토지 관리 시스템
2025년 1월부터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는 토지 거래와 관리 과정을 간소화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토지 소유권 등록 및 이전 절차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담보 서비스와 기프트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투자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결제 및 금융 서비스
ABA 은행과 ACLEDA 은행을
포함한 65개 이상의 금융 기관이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콩
결제 네트워크와 ESCROW 서비스로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2024년 출시된 바콩 투어리스트 앱은 KHQR 결제를 지원하며, 해외 신용카드와 연결해 현금 사용을 줄이고 편리한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캄보디아는 디지털화와 친환경적 성장을 통해 2025년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원문: Visiting Cambodia To Invest In Property in 2025 - What To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