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롬니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은 지난 8월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열린 2024 중국-아세안 교육협력주간에 참석했다.
캄보디아의 한 고위 관리는 수요일 중국의 일대일로(BRI) 이니셔티브가 캄보디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다른 국가들의 직업 교육 및 훈련(VET) 시스템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옴 롬니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은 BRI가 지역적 요구에 맞춘 인프라, 경제 성장, 기술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캄보디아 및 다른 아세안 국가들의 VET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BRI는 숙련된 노동력을 요구하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여 건설, 엔지니어링, 물류 분야의 직업 훈련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며 기술 및 직업 교육 훈련(TVET)을 지원해 왔습니다"라고 그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롬니 장관은 캄보디아와 다른 아세안 회원국들이 BRI 프로젝트를 현지 노동 및 환경 법규와 일치시키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수용국과 투자자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VET 발전 전망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와 국제적 요구에 부합하는 숙련된 인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Khmer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