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호, 시아누크빌 자율항에 정박
태국에서 출발, 베트남으로 향하는 일정
미국인 792명, 캐나다인 138명 포함
이미지=Khmer Times
시아누크빌 자율항에 대형 크루즈선 리비에라호(Riviera)가 금요일 아침 도착해 약 1,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하루 동안 방문했다.
금요일 아침, 시아누크빌 자율항 국제 게이트 출입국 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마셜 제도에 등록된 리비에라호는 길이 239.30미터, 폭 32.20미터, 깊이 7.40미터로, 26개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 1,130명(여성 585명 포함)과 48개국에서 온 승무원 756명(여성 165명 포함)을 태우고 있었다.
리비에라호는 태국에서 출발해 오전 8시 40분 시아누크빌 자율항에 정박했으며, 같은 날 저녁 8시에 출항하여 베트남으로 향할 예정이다.
크루즈선에 탑승한 외국인 관광객 중에는 미국인 792명, 캐나다인 138명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 중 32명의 관광객(여성 15명 포함, 2개 국적)이 크루즈선을 내려 시엠립의 앙코르와트를 방문했다.
원문: A large cruise ship with nearly 1,200 multinational tourists docks in Sihanoukville - Khmer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