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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와 신용보증공사의 협력으로 MSME 지원 강화
디지털 금융 및 그린 파이낸싱 발전 목표
3년간 유효한 협약, 금융 생태계 강화 기대
이미지=Khmer Times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와 캄보디아신용보증공사(CGCC)는 캄보디아 전역의 지속 가능한 금융 포용성을 촉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월 23일 열린 CGCC 연례 세미나 ‘그린 파이낸싱 촉진을 위한 신용보증 혁신’ 행사에서 로스 세일라바(Ros Seilava)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차관 겸 CGCC 이사회 의장의 주재로 발표되었다.
협력의 주요 목표
공동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전략적 협력은 은행 및 금융기관(BFI)의 성장을 촉진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MSME)을 지원하며, 역량 개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금융 문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MSME, BFI 및 이해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 세미나, 연구 활동 협력
-금융 문해력 향상 및 디지털 금융 발전
-캄보디아에서의 그린 파이낸싱 촉진
양측의 발언
오크냐 후트 이엥 통(Oknha Hout Ieng Tong), CMA 대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함으로써 MSME의 성장을 지원하고,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더 강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노 리다(No Lida), CGCC 최고경영자(CEO):
“이번 MoU는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한 양측의 공동 약속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underserved businesses(금융 접근성이
낮은 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창출될 것이다.”
협약의 세부 사항
-협약 유효기간: 체결일로부터 3년
-협력 프레임워크: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구조 명시
-정보 보호: 공유된 정보의 기밀성 유지 및 협력 이니셔티브의 성공적 실행 보장
CMA와 CGCC의 협력은 캄보디아의 금융 포용성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디지털 및 친환경 금융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CMA and CGCC forge strategic partnership to enhance financial inclusion - Khmer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