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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World 최고경영자, 훈마넷 총리 예방
▲훈마넷 총리와 DP 월드 최고경영자(CEO) 술탄 아흐메드 빈 술라옘
술탄 아흐메드 빈 술라옘 DP 월드(DP World) 최고경영자(CEO)는 캄보디아의 교통, 물류, 산업 단지 개발 등 주요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술탄 아흐메드 빈 술라옘 CEO는 수요일 캄보디아 국회의사당에서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했다.
술라옘 CEO는 UAE(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DP 월드가 항만 물류와 공급망 기술을 전문으로 하며, 아세안과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라고 총리에게 설명했다.
훈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에 대한 DP 월드의 투자 관심을 환영하며, 캄보디아가 다양한 양자 및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특히 최근 체결된 캄보디아-UAE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통해 지역 및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투자 지원을 위한 캄보디아 정부의 정책과 메커니즘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훈마넷 총리는 DP 월드가 물류 부문과 산업 단지 개발을 유망한 투자 분야로 고려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또한 해당 캄보디아 정부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들 분야의 투자 기회를 탐색할 것을 촉구했다.
원문: Khmer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