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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주도, 녹색 금융 활성화 위한 첫 회의
지속 가능한 금융 로드맵 및 정책 논의
기후 변화 대응 및 저탄소 경제 성장 촉진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이 주도하는 ‘정부간 녹색금융 워킹그룹’이 1월 8일 첫 회의를 열어 관련 부처들과 협의하며, 녹색 금융을 지원하고 캄보디아 내 녹색 투자 활동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전략, 이니셔티브 및 메커니즘을 준비하고 초안을 작성했다.
이 회의는 찌어 쎄라이 총재Chea Serey)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캄보디아 정부의 전략, 실행 계획 및 이니셔티브를 공유하고, 캄보디아 지속 가능한 금융 로드맵, 캄보디아 녹색 금융 분류체계(Green Finance Taxonomy) 개발을 위한 추가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워킹그룹의 역할과 책임을 설정하고 향후 우선순위와 작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 정부간 메커니즘은 각 부처와 기관들이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캄보디아 정부와 전 세계의 공통 목표이다.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관련 부처 및 캄보디아 내 은행 및 금융 기관들은 지속 가능하고 저탄소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원문: NBC leads inaugural meeting of inter-ministerial green finance working group - Khmer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