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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캄보디아, 프놈펜-하노이 노선 개설 및 설맞이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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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MBODIAINSIGHT
입력 : 25-01-28 09:16

본문

3회 운항으로 관광과 문화 교류 증대 기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

현재 캄보디아를 오가는 주간 방문객 10,000석 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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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Khmer Times


에어아시아 캄보디아는 프놈펜과 하노이 간 첫 항공편을 운항하며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첫 항공편은 베트남 설날(Tet)을 앞두고 운항되며, 두 나라 수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시작점을 알렸다.

신규 노선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 요금은 99달러부터 시작하며,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주당 1,000석 이상의 좌석을 추가하며, 관광, 문화, 상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프놈펜발 첫 항공편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출발했으며, 에어아시아 캄보디아 CEO 비소트 남(Vissoth Nam)이 주최한 축하 행사로 승객들을 맞이했다. 승객들에게는 캄보디아 전통 스카프인 크라마(Krama)가 감사의 표시로 제공되었다.

설날의 의미를 살려, 승객들은 특별 쿠폰이 들어 있는 행운의 빨간 봉투를 받아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하노이에서의 축하 행사도 이어졌다. 오후 12 30분 출발한 하노이발 복귀 항공편에서는 베트남 특유의 따뜻한 환대와 함께 기념품이 제공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에어아시아 캄보디아 CEO의 발언

비소트 남 에어아시아 캄보디아 CEO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프놈펜과 하노이를 연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설날이라는 축제 기간에 이 노선을 개설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 저렴하고 직항 여행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두 수도 간의 문화 교류와 관광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의 첫 항공편이 전석 매진된 것은 이 노선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에어아시아 그룹의 130개 이상의 광범위한 노선을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캄보디아와 베트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 캄보디아의 지속적인 확장

2024 5월 출범 이후, 에어아시아 캄보디아는 빠르게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 시엠립과의 국내 노선을 포함해,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호치민, 하노이 등 국제 노선을 추가로 운항 중이다.

현재 캄보디아를 오가는 주간 방문객 좌석 10,000석 이상을 제공하고 있는 에어아시아 캄보디아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신규 노선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원문: AirAsia Cambodia announces the launch of flights from Phnom Penh to Hanoi, featuring Lunar New Year promotional fares starting at $99 - Khme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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