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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성장을 위한 민간 부문 참여 독려
환경 보호와 경제 성장의 조화
캄보디아 전기차 부문의 밝은 미래와 기회
▲상무부 장관 쩜 니물(Cham
Nimul)이 토요일 프놈펜에서 열린 H.H 오토 프레스티지(H.H Auto Prestige Co Ltd)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아이온 V(Aion V)’와 ‘하이프텍
HT(Hyptec HT)’ 출시 행사에서 전기차(EV)를 체험하고 있다./이미지=Khmer Times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 쩜 니물(Cham Nimul)은 토요일 프놈펜에서 열린 H.H 오토 프레스티지(H.H Auto Prestige Co Ltd)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아이온 V(Aion V)’와 ‘하이프텍 HT(Hyptec HT)’ 출시 행사에서 민간 부문이 캄보디아 전기차(EV) 산업에 투자해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할 것을 독려했다.
니물 장관은 전기차 산업의 발전이 일자리 창출, 경제적 부가가치 증대, 환경 보호 및 공공 건강 증진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연료 의존도를 낮추며, 글로벌 연료 가격 변동에 대한 취약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 부문과 공공-민간 협력, 중소기업(SME) 및 관련 이해관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니물 장관은 투자 회사, 기업, 중소기업,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캄보디아에서 전기차 조립 공장을 설립하고 인프라 개발,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 공급, 품질 기준 준수, 유지 보수 및 기타 관련 서비스와 같은 잠재적 기회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또한 전기차 산업의 기술 향상, 품질 좋은 부품 및 예비 부품의 현지 공급망 구축,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니물 장관은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 H.H 오토 프레스티지의 성과를 축하하며, 이는 캄보디아 전기차 산업 발전의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원문: Nimul invites pvt players to invest in EV sector - Khmer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