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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마넷 총리, 부동산 세제 혜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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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MBODIAINSIGHT
입력 : 24-1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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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세제 혜택 발표

보레이와 첫 주택 구매자 위한 인지세 면제 연장

지속 가능한 부동산 개발을 위한 정책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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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Koh Santepheap Daily


캄보디아 훈마넷 총리는 2024 11 26일 저녁 열린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폐막식에서 부동산 부문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캄보디아 왕립정부의 주요 목표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인센티브, 특히 세제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마넷 총리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7만 달러 이하 가치의 보레이(Borey) 내 주택을 구입하는 시민들에게 부과되는 취득세 면제를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21만 달러 이하 가치의 주택 또는 콘도미니엄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이 혜택 또한 2025년 말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원문: Head of Government: Ensuring the sustainability of the real estate sector and resolving disputes is a key goal – Koh Santepheap Daily

관련기사: 훈마넷 총리, 신도시 건설 계획 발표 > 사회 | 캄보디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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