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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마넷 총리, 캄보디아 5G 이동통신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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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MBODIAINSIGHT
입력 : 25-0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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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도입 마스터플랜 마련 지시

통신 서비스, 전기·수도와 같은 필수 서비스로 인식 강조

캄보디아, 현재 4G 커버리지 82%… 가입자 2,06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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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AKP


훈마넷 총리는 캄보디아 5G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2 6일 소카 프놈펜 호텔에서 열린 우편통신부(MPTC) 회의 폐막식에서, 2020~2024년 디지털 전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에서 MPTC 5G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훈마넷 총리는 "MPTC 5G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해 캄보디아 정부가 적절한 일정에 따라 통신 인프라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통신 서비스, 필수 공공 서비스로 간주해야

총리는 또한 각 부처가 협력해 전화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전기와 깨끗한 식수처럼 필수 서비스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체아 반데트(Chea Vandeth) 우편통신부 장관은 현재 캄보디아의 이동통신 서비스는 4G이며, 전체 영토의 82%를 커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이동통신 및 유선전화 가입 건수는 2,060만 건을 넘었으며, 인터넷 가입자는 약 1,900만 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https://www.akp.gov.kh/post/detail/32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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