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기념하는 행사 개최
앙코르 유적지를 배경으로 전통 의상과 예술 작품 전시
관광 활성화와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기회 제공
이미지=AKP
앙코르 국립박물관에서 캄보디아-한국 예술 전시회가 공식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쁘른 사꼬나(Phoeurng Sackona)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과 후엇학(Huot Hak) 관광부 장관이 공동 주재했으며, 시엠립주 쁘락 소포안(Prak Sophoan) 주지사, 주한 캄보디아 대사 쯔릉 보돔 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윤경석(Kyoungsuk Yun) 한국문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2월 25일까지 계속되며, 관람객들에게 앙코르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전통 의상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캄보디아와 한국의 예술가 및 공연자들이 전통 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선보이며, 양국의 문화적 유사성과 차이를 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원문: https://www.akp.gov.kh/post/detail/329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