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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각화 및 ESG 기준 준수 강화
중국 전문가의 기술 혁신 모델 소개
기술 기반 경제 발전 촉진
이미지=Khmer Times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헴 완디(Hem Vanndy) 장관은 1월 13일 아시아태평양 중소기업협회(APASME) 대표단을 만나 캄보디아 내 다양한 협력 및 투자 기회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와 중국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농업, 식수 공급, 식품 가공 및 산업 개발 분야에서 기술 솔루션 및 기계 도입에 중점을 둔 기회들이 논의되었다고 밝혔다.
완디 장관은 캄보디아의 산업 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설명하며, 글로벌 공급망 통합을 목표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준 및 현지 콘텐츠 요구사항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중국 기술 기업 대표 Lang Wangkai는 중국이 기술 혁신에서 선도국으로 자리 잡은 과정에 대해 세 가지 단계를 제시했다: 학습, 현지화, 기술 제품 개발. 그는 캄보디아의 전략이 인공지능(AI), 소재 과학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전문성과 잘 맞물린다고 평가했다.
완디 장관은 대표단에게 기술 솔루션, 지식 및 경험을 캄보디아에 도입해 투자의 기반을 마련할 것을 권장하며, 왕립정부가 우선 분야를 위한 맞춤형 경제특구(SEZ)를 개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APASME가 캄보디아에 현지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 저항성 고수확 작물 연구 및 프리미엄 향신료, 포장 제품, 고급 쌀주와 같은 부가가치 생산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은 캄보디아가 '세계 최고의 쌀'로 선정된 명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